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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방송에서 치마를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박은지는 지난 10일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날씨를 소개하는 코너에서 '섹시' 기상캐스터로 분했다.
이날 박은지는 "큰 파도가 밀려 올 때는 되도록 빨리 피해는 게 좋다"며 머리를 풀고 치마를 찢어보였다.
또 "우산이 없으신 분들은 비를 맞으며 토요일 밤을 즐겨라"라며 자신이 입고 있던 하얀 셔츠에 물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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