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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가 섹시미를 강조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MBC 드라마 '마의'에서 '단아한 소녀'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 오인혜가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MBC 드라마 '마의'에서 단아한 소녀의 모습이 어울려서 신기하다는 질문에 그는 "이제야 본연의 모습을 보여드린다"며 "부산국제영화제 때의 사진을 보며 내가 이렇게 화려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지로만 받아들였던 오인혜가 어떻게 배우가 될지 기대된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그녀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오인혜의 더 많은 화보, 인터뷰는 지난 20일 발행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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