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모바일 쿠폰 서비스 '기프트유' 애플리케이션 새단장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기프트유'는 커피, 피자,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 도서 등 다양한 상품을 가족, 친구, 연인에게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선물할 수 있는 쿠폰 서비스다.
LGU+는 이용 고객이 상품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앱 디자인을 개선했다. 할인중인 상품을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알리거나 카카오톡으로 선물을 발송하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 더불어 화장품, 건강식품, 액세서리 등 제공 상품의 폭을 넓혔다.
새단장을 기념해 기프트유 구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티파니 목걸이(1명), 영화예매권(100명) 등을 제공한다. 또 고객이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통해 기프트유를 처음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청구할인 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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