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애플은 온라인 예약주문을 시작한 지난 14일 하루동안 아이폰5를 200만대 이상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아이폰4S가 예약주문 첫날 100만대가 판매됐던 것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애플은 17일 예약주문 물량이 예상을 웃돌아 대부분은 당초 계획한대로 오는 21일 배송되겠지만 일부는 다음달 배송될 수 밖에 없게 됐다고 전했다.
AT&T도 이날 주문 첫날 24시간 동안 아이폰 판매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판매대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아이폰5는 오는 21일부터 미국내 356개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컨슈머타임스 박효선 기자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