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딸 서영이 옥에 티, 1분 넘게 대본 등장 극 몰입 '방해'
내 딸 서영이 옥에 티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는 첫 회부터 옥에 티가 포착됐다. 김강순(송옥숙 분)과 최호정(최윤영 분)이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에서 김강순의 등 뒤에 있는 대본이 숨겨져있다.
대본이 등장한 장면은 약 1분가량 지속됐다.
내 딸 서영이 옥에 티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 딸 서영이 옥에 티 드라마에 집중이 안됐다", "내 딸 서영이 옥에 티 첫 회부터 이러기야", "내 딸 서영이 옥에 티 대본 등장은 심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아버지를 저버린 딸마저 감싸는 부정을 다룬 가족드라마로 이보영, 천호진, 이상윤, 박해진, 씨엔블루 이정신, 박정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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