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소비자물가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수입물가가 다섯 달 만에 반등했다. 수출물가도 넉 달 만에 다시 플러스(+)로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내놓은 '8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전월보다 1.7% 상승했다. 전월대비 수입물가는 4월 -1.0%, 5월 -1.9%, 6월 -3.6%, 7월 -0.8%로 지난 넉달 연속 내림세였다가 이달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도 0.3% 올랐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석 달 만에 상승전환이다.(연합) |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