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가 5개월 만에 반등
상태바
수입물가 5개월 만에 반등
  • 인터넷팀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9월 14일 10시 3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소비자물가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수입물가가 다섯 달 만에 반등했다. 수출물가도 넉 달 만에 다시 플러스(+)로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내놓은 '8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전월보다 1.7% 상승했다. 전월대비 수입물가는 4월 -1.0%, 5월 -1.9%, 6월 -3.6%, 7월 -0.8%로 지난 넉달 연속 내림세였다가 이달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도 0.3% 올랐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석 달 만에 상승전환이다.(연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