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16주년 소감 "마음만큼은 아직 젊어요"…1997년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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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16주년 소감 "마음만큼은 아직 젊어요"…1997년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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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16주년 소감 "마음만큼은 아직 젊어요"…1997년 그리워

가수 토니안이 그룹 H.O.T 16주년 소감을 밝혀 화제다.

토니안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H.O.T. 탄생 16주년을 축하해주신 모든 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세월은 빠르게 흐르지만 저는 아직 10대의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답니다"라며 "우리의 얼굴은 나이가 들어도 마음만큼은 젊음을 유지합시다! <-- 어제 쓴 건데 전송 실패함ㅠㅠ"이라고 H.O.T 16주년 소감 전했다.

앞서 장우혁도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H.O.T. 데뷔 16년 여러분 너무 축하합니다"라며 "섹시가이 강타 삐까삐까 희준 무드가이 토니 샤이가이 재원이도 너무 축하하고 와일드 가이 우혁아 사랑한다....."는 글을 올렸다.

H.O.T 16주년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H.O.T 16주년 소감, 감회가 남다르다", "H.O.T 16주년 소감, 다시 앨범 나왔으면 좋겠다", H.O.T 16주년 소감, 시간 참 빠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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