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폭풍 눈물, 선그라스도 내던지고 '주르륵' 누가 힙합전사 울렸나?
상태바
길 폭풍 눈물, 선그라스도 내던지고 '주르륵' 누가 힙합전사 울렸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길 폭풍 눈물 (방송화면 캡쳐)

길 폭풍 눈물, 선그라스도 내던지고 '주르륵' 누가 힙합전사 울렸나?

힙합그룹 리쌍 멤버 길이 폭풍 눈물을 흘렸다. 

길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예선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는 길이 심하게 오열하는 장면이 담겼다. 

길은 한 여성 지원자의 노래를 듣고 크게 감동받으면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는 심사 초반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눈물을 보이지 않고 흐느끼다가 이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감정이 북받쳐 선글라스를 벗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기도 했다. 

이에 엠넷 측은 "길을 오열하게 만든 감동 노래의 주인공은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한 여성 참가자"라며 "노래 실력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따뜻한 감동 사연이 길의 마음을 울렸다"고 설명했다.

길 폭풍 눈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 폭풍 눈물 흘리는 것 처음본다" "길 폭풍 눈물, 이승철 보다 더한 듯" "길 폭풍 눈물 어땠길래 본방사수해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