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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출신 김소정 돌발상황, 마이크 '쿵' "내 대처법은요~"
가수 김소정이 무대 공연 중 돌발상황을 침착하게 대처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Mnet '슈퍼스타K 2' 출신 김소정이 '블랍(Blap)'을 공연하던 도중 허리 춤에 차고 있던 인이어가 빠져 바닥에 떨어지는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그러나 김소정은 갑작스런 돌발상황에도 당황한 기색 없이 재빠르게 인이어를 제자리로 돌려놨다. 무대 경험이 많지 않은 편임에도 침착한 대처가 눈길을 끈 것.
한편 김소정의 돌발상황 대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정 돌발상황에도 침착하네" "김소정 돌발상황에 대처 하는 모습 보고 다시봤다" "김소정 돌발상황에도 흔들림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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