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좋은세상 나눔이 대상' 시상
상태바
현대오일뱅크 '좋은세상 나눔이 대상' 시상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9월 06일 11시 3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은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제1회 좋은세상 나눔이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와 복지기관을 응원하고 사회복지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을 시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분야별로는 개인부문에서 안덕균씨(서울 성북구 안덕균복지나눔센터) 기관부문에선 순천SOS어린이마을, 포항생명의 전화가 선정됐고 신문보도부문에선 서울신문(독거노인 사랑잇기 기획보도) 영상보도부문에선 채널A(함께 가야 멀리 간다 1,2부)가 선정됐다.

김창기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이사장은 "보이지 않는 사회의 각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며 "해마다 우리 사회에 숨어있는 사회복지 전문가를 발굴해 각종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9월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노사가 뜻을 모아 '급여1% 나눔 약정식'을 가졌다. 임직원 개개인의 소중한 뜻이 훼손되지 않고 기금을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을 설립했다.

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