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승진, 명예총경 위촉 "시민과 경찰의 연결다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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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승진, 명예총경 위촉 "시민과 경찰의 연결다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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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박 반장 역을 맡았던 탤런트 최불암이 명예총경에 위촉됐다.

경찰청은 "수사반장은 경찰 수사의 상징적 의미를 담은 드라마로 경찰 수사의 위상이 달라졌다"며 "1977년 드라마 방영 당시 명예경정으로 위촉했던 최불암 씨를 명예총경으로 임명한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또 드라마를 연출한 이연헌 전 MBC 제작본부장을 명예총경으로, 극본을 담당한 윤대성 서울예대 교수를 명예경감으로 각각 승진시켰다.

최불암은 "시민과 경찰의 연결다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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