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피투케이바이오와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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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 피투케이바이오와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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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윤상 피투케이바이오 대표,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
(왼쪽부터) 박윤상 피투케이바이오 대표,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경동제약은 27일 과천시 경동제약 사옥에서 피투케이바이오와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이하 MOU)을 맺었다.

이날 체결식에는 류기성, 김경훈 경동제약 대표와 박윤상 피투케이바이오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연구 및 상용화 상호 협력 △기타 업무 연계 및 필요 협력 사항 등이다.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는 "피투케이바이오와의 협약으로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의 기초를 마련할 것"이라며 "경동제약 파이프라인에 안과 용제까지 추가해 품목군을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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