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더 글로우', CJ온스타일 첫 공개 방송서 전량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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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더 글로우', CJ온스타일 첫 공개 방송서 전량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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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앳홈(대표 양정호)이 전개하는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은 지난 18일 CJ온스타일 '조윤주가 사는 세상' 방송을 통해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The Glow)'를 처음 선보였으며, 방송 시작 10분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톰은 지난 3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더 글로우' 론칭 방송에서도 방송 3분 만에 준비된 500대를 모두 판매한 바 있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초도 물량 1,500대가 조기 소진돼 긴급 추가 물량을 확보했으나, 이 역시 당일 모두 매진됐다.

'더 글로우'는 여배우 디바이스로 입소문을 탄 제품으로, 3년에 걸친 개발 끝에 독자 기술 DWC(Deep Wave Comfort)를 적용했다. 에스테틱 시술에 사용하는 3MHz, 10MHz 주파수를 교차 적용해 생성되는 미세 진동 에너지가 피부 깊숙이 침투돼 광채, 보습, 탄력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함께 출시된 히알루론산 스피큘 스킨부스터는 '더 글로우'와 함께 사용할 때 최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7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깊은 보습을 제공하고, 마이크로 니들 스피큘이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도와 수분 지속력을 높인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두 제품을 12분간 사용한 뒤 광채 273%, 보습 245%, 탄력 125%의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디자인 경쟁력도 주목할 만하다. '더 글로우'는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인체공학적 110도 헤드 각도, 30mm의 넓은 헤드 면적, 137g의 가벼운 무게, 유려한 본체와 충전 도크(크래들) 디자인으로 사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톰 관계자는 "더 글로우가 첫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톰은 16년 이상의 노하우를 보유한 뷰티 디바이스 전문 제조사와 협력해 100% 국내 생산을 고수하고 있으며, 자체 품질연구소를 통해 50여 가지 항목의 품질 테스트와 전문 A/S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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