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컴투스플랫폼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전시관에서는 출시를 앞둔 게임 체험 및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Hive)' 상담이 진행된다.
22일부터 23일까지는 하이브의 기능을 알리고, 24일부터 25일까지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컴투스홀딩스의 하반기 신작 '컬러스위퍼'와 '파우팝 매치'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컬러스위퍼는 지뢰 찾기 규칙과 퍼즐 로직이 결합된 게임이다. 파우팝 매치는 다양한 공간 꾸미기 요소가 부각된 색다른 퍼즐 게임이다.
이외에도 컴투스홀딩스의 대표 IP인 수집형 RPG '소울 스트라이크'의 현장 체험도 마련된다. 게임 체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정판 굿즈가 제공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컴투스플랫폼 관계자는 "플레이엑스포를 통해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고, 함께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나갈 파트너들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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