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농심이 올해 2분기부터 가격 인상 효과가 시작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 29분 기준 농심은 전 거래일보다 4만2500원(10.24%) 오른 45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농심에 대해 2분기부터 국내 제품 가격 인상 효과를 통해 수익성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농심은 지난 3월 6일 신라면을 비롯한 17개 제품 가격을 평균 7.2% 인상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