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럭셔리 헤어·바디 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MOROCCANOIL)`이 분당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오는 22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모로칸오일의 다양한 헤어 라인과 바디 라인 제품들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칼프 컬렉션' 4종 제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무료로 두피 진단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현장 이벤트 참여 시 신제품 스칼프 컬렉션 샘플링과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모로칸오일 관계자는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두피 케어 제품인 스칼프 컬렉션을 포함해 다양한 제품들을 고객들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팝업 스토어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두피 진단과 상담을 통해 자신의 두피 상태를 확인한 후 관리에 필요한 제품들을 바로 구매할 수 있어, 현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김유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