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웅진이 국내 1위 상조업체인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웅진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13.22% 오른 1593원에 거래중이다. 웅진은 인수 소식인 전해진 이후인 지난 달 30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앞서 지난 달 29일 웅진은 종속회사 WJ라이프가 상조회사 프리드라이프의 지분 99.77%를 인수하기 위해 사모펀드 운용사인 VIG파트너스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말 기준 선수금 2조5600억원을 보유한 국내 상조 업계 1위 기업이다. 지난 2020년 VIG파트너스에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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