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 브롤스타즈-두산베어스, 어린이날 3연전 현장 이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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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 브롤스타즈-두산베어스, 어린이날 3연전 현장 이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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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슈퍼셀의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가 두산베어스와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으로 진행하는 잠실야구장 '브롤스타즈 DAY' 어린이날 3연전 현장 이벤트의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브롤스타즈 데이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3연전이 펼쳐지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소원성취 전문 재단 메이크어위시 코리아(Make-A-Wish Korea)에 기부되며, 슈퍼셀은 오는 11월까지의 누적 수익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브롤스타즈 데이가 진행되는 3일간은 특별한 손님들이 경기 시작 전 이색 시구로 방문객들을 반긴다. 먼저 어린이날 당일에는 브롤러 '스파이크'가 포수, '멜로디'가 투수, '팽'이 타자로 등장해 특별 시구를 선보인다.

5월 6일에는 소원성취 전문 재단 메이크어위시 코리아(Make-A-Wish Korea) 홍보대사이자 브롤스타즈 크리에이터인 '홀릿'이 시구에 나서며, 5월 7일에는 사전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가족이 시구자로 나서며 뜻깊은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팬 플레이어들을 위한 다양한 존도 마련된다. 브롤스타즈 스타디움 존에서는 브롤러 멜로디로 변신한 코스플레이어 에키홀릭과 만날 수 있는 야구장 테마의 포토존이 준비된다.

방문객들은 컬래버레이션 유니폼 및 잡화를 착용하고 멜로디와 사진을 찍을 기회가 제공되며, 촬영 고객들에게는 컬래버레이션 브롤러가 그려진 띠부씰을 증정한다.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을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팝업존도 운영된다. 두산베어스 브롤스타즈 컬래버레이션 어센틱 유니폼과 레플리카 유니폼을 포함한 전 상품이 준비되며, 마킹 유니폼 구매도 가능하다.

유니폼 및 잡화 구매 시에는 구매 품목에 따라 전설, 신화, 랜덤 스타드롭 스크래치 카드가 증정된다. 5일부터 7일까지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전설 스타드롭 카드를 추가로 제공하는 특별 팝업 특전도 마련된다.

팝업존 앞에는 3m 크기의 대형 벚꽃 스파이크 포토존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이 굿즈 쇼핑과 함께 색다른 포토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스타 플레이어 존에서는 방문객들이 브롤스타즈 심볼로 제작된 포스트잇에 자신이 꿈꾸는 스타 플레이를 적어 벽면에 붙이는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벽면에는 두산베어스 선수들의 친필 사인과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응원 메시지도 함께 전시된다.

선수들이 컬래버레이션 유니폼을 착용하고 촬영한 브롤스타즈 한정 디자인의 랜덤 포토카드도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람객을 위한 선물로 브롤러 종이 모자 배포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착순 5000명의 방문객을 위해 무료로 제공된다. 5월 5일에는 스파이크, 6일은 팽, 7일은 니타 모자가 각각 준비된다.

슈퍼셀 관계자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체험으로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어린이날 3연전을 선사하고자 한다"라며 "브롤스타즈와 두산베어스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이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 외에도 기부를 통해 더 의미 있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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