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금융감독원의 유상증자 제동에도 52주 신고가를 새로썼다.
18일 오전 9시 25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2만4000원(2.94%) 오른 84만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84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금감원은 전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2조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대한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출한 정정신고서에 투자자 보호 관련 내용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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