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로얄캐닌코리아가 지난 11일 경기도가 여주시에 조성한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 여주'에서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로얄캐닌은 기업 모토인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해 사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를 통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및 유기동물 입양 독려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봉사에는 로얄캐닌 임직원들이 참석해 약 250여 마리의 유기동물들이 생활하는 환경 정비를 돕고 보호소의 동물들과 산책을 하며 따뜻한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센터 내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보호 동물들의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임직원들의 개인 SNS에 게시하며 유기동물 입양을 독려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수지 로얄캐닌코리아 상무는 "센터에서 보호 중인 많은 유기동물들이 하루 빨리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한 새 출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로얄캐닌은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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