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핀짓주 마스터' 신규 놀이기구 [사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제공]](/news/photo/202504/642619_558823_54.jpg)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놀이기구부터 공연까지 풍성한 봄 시즌을 선보인다.
레고랜드는 약 200억원을 투입한 신규 놀이기구 '스핀짓주 마스터'의 공식 오픈을 기념해 지난 10일 레고랜드 코리아 이순규 대표 및 멀린 엔터테인먼트 피오나 이스트우드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오프닝 세리머니를 개최했다.
해당 신규 어트랙션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 IP인 닌자고 테마가 적용된 롤러코스터로 전 세계 10개의 레고랜드 가운데 최초로 도입됐으며 총 346m의 길이의 트랙과 최대 시속 57km의 속도로 레고랜드 내 어트랙션 중 가장 빠른 속도이다.
특히 탑승객 좌석이 고정되지 않고 최대 360도까지 회전하는 독특한 특징으로 스릴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고랜드는 이번 신규 놀이기구의 오픈을 기념해 지난 11일부터 레고랜드 닌자고 월드 구역 내 특설 무대에서 고객 참여형 공연 '닌자고! 파티고!'를 매일 2회씩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닌자고의 인기 캐릭터인 소라와 아린이 닌자들의 무술인 '스핀짓주'를 신나는 닌자고 테마곡에 맞춰 직접 선보인다. 공연 중간에는 '스핀짓주' 동작을 관람객들이 직접 따라 하고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돼 남녀노소 모두 흥겨운 춤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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