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 경상북도 영덕군 경정2리에서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 활동 펼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지사장 김국주, 이하 지사)는 최근 경상북도 영덕군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 경정2리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구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영덕군 경정2리의 다수 주택이 소실되거나 파손되면서 주택 내 가전제품, 가구, 생필품 등 가재도구를 옮기고 정리하는 복구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지사 직원들은 피해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피해 물품을 정리하고 잔존 가재도구의 안전한 이동과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김국주 한국어촌어항공단 지사장은 "산불피해를 입은 어촌 주민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8일 경북 영덕군 부군수실에서 영덕군 산불로 피해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피해 극복을 소망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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