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첫 글로벌 공식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인기 콘텐츠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지난 12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일 본선 관람 티켓 1차 판매 당시 1분이 채 되기 전에 조기 완판됐으며, 8일 2차 판매 역시 수십 초만에 매진됐다.
대회는 유럽·남미·북미·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16인의 선수가 직접 한국에 와 본선에 참여했으며, 이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달성한 4명의 선수가 결승을 치렀다. 우승은 4개의 전장을 약 2분 57초의 기록으로 클리어한 나혼렙갤러리 길드의 오릉(OhReung)이 차지했다.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됐다. 여러 이벤트를 통해 ASUS ROG ALLY X,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4070 Vulcan OC D6X 12GB 그래픽카드 등의 경품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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