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선전철 터널 내 기둥 균열로 작업 중지…안전진단 중 붕괴 사고
작업자 17명 중 상판 있던 2명 사고 당해…1명은 고립·1명은 실종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작업 관계자 1명이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경기 광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께 광명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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