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 '못 말리는 어린양 숀 x 러쉬' 사전 예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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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리아, '못 말리는 어린양 숀 x 러쉬' 사전 예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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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러쉬코리아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는 10일 '못 말리는 어린양 숀 x 러쉬'를 자사 라이브 커머스 '숏핑 라이브'에서 선론칭, 16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국 아드만 스튜디오의 '못 말리는 어린양 숀' 애니메이션과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귀엽고 엉뚱한 주인공 '숀'과 친구들을 형상화해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비주얼과 애니메이션 속 싱그러운 농장을 떠올리게 하는 향이 특징이다.

못 말리는 어린양 숀 x 러쉬는 숀 배쓰 밤, 슬리피 티미 버블 바, 모씨 바텀 보디 스프레이, 너티 피그스 샤워 젤리, 트러블섬 트랙터 솝, 비처 보디 밤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숀' 배쓰 밤은 재치 있는 비주얼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봄날의 농장을 떠올리게 하는 은은한 꽃 향기가 특징이다. '슬리피 티미' 버블 바는 라벤더와 카모마일 오일이 어우러져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피부에 부드러운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모씨 바텀' 보디 스프레이는 네롤리와 샌달우드 오일을 함유해 숀과 동물 친구들이 뛰어노는 풀밭을 연상하게 하는 싱그러운 풀 향이 특징으로 온몸에 가볍게 뿌려 사용하기 좋다.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 속 장난꾸러기 돼지 삼형제의 모습을 구현해 시각적 재미를 더한 '너티 피그스' 샤워 젤리, 숯가루를 함유해 가벼운 스크럽 효과를 제공하는 '트러블섬 트랙터' 솝, 쿠푸아쿠씨 버터를 담아 피부에 수분과 보습을 선사하는 '비처' 보디 밤도 만나볼 수 있다.

러쉬코리아는 10일 오후 8시 자사 라이브 커머스 '숏핑 라이브'에서 못 말리는 어린양 숀 x 러쉬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숏핑 라이브 시작과 함께 16일까지 러쉬코리아 공식 앱에서 사전 예약을 받으며, 사전 구매 고객 대상 스마트 샘플 2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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