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상에 올라온 미아삼거리 화재 현장 동영상 캡처 |
서울 강북구 미아삼거리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오후 3시께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 2,3번 출구 인근 9층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차 20여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3시30분 현재 불은 진화된 상태라고 도봉소방서 측은 밝혔다.
트위터러들은 이 화재로 주변 도로가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며 해당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했다. 한 네티즌은 "CGV인근 건물의 타반이라는 호프집에서 불이 난 것 같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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