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대웅제약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딥 트레이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남 지역 미용성형 의료진 40여명이 참석해 나보타와 브이올렛 등 대웅제약의 주요 에스테틱 제품을 활용한 복합 시술법을 중심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딥 트레이닝 워크숍은 올해 대웅제약이 처음 선보이는 신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존 강의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의료진이 직접 시술을 실습하고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첫날에는 복합 시술 기법에 대한 심층 이론 강의가 진행됐다. △피부 퀄리티 향상을 위한 나보타, 볼라썸 복합 시술법 △나보타와 브이올렛을 활용한 360도 바디 컨투어링 시술법 등을 주제로 국내 미용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실제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소개했다.
2일 차에는 전날의 이론 강의를 바탕으로 실제 시술 현장을 참관하는 실습 세미나가 진행됐다. 전문가들의 라이브 시연을 통해 시술 과정을 익히고, 1:1 코칭을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이번 딥 트레이닝 워크샵은 최신 미용성형 트렌드와 고도화된 시술법을 익히고,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진 대상 에스테틱 분야 전문성 강화와 실질적인 가치 제공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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