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당뇨병 치료제 '테넬리아' 출시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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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당뇨병 치료제 '테넬리아' 출시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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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한독은 지난 11일 '테넬리아 출시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테넬리아의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한국 당뇨병 치료에 있어 테넬리아의 역할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광역도시에서 릴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첫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김용범 위앤장참사랑내과의원 원장이 좌장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정창희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테넬리아가 국내에서 진행한 10년간의 주요 연구 발자취와 차별화된 이점을 설명했다고 한독은 설명했다.

김용범 원장은 "테넬리아는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당뇨병 치료에 있어 주요한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았다"며 "국내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임상 시험을 통해 근거 자료를 쌓았으며 국내에서 흔치 않은 규모와 용기 있는 디자인의 연구를 진행하면서 효과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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