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씨엔티테크가 '강한소상공인 지원사업' 글로벌 유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로, 기업가 정신과 창의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서류 심사를 거쳐 총 70명을 선발한 뒤, 오디션을 통해 최종 10명을 선정해 사업화 지원금을 지급한다.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해외 진출을 위한 제품 개발, 브랜딩 강화,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씨엔티테크는 국내 1위 액셀러레이터로서 470개 이상의 기업에 700억 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팁스(TIPS) 매칭을 통해 다수의 스타트업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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