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의 크래프트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Aberlour)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의 공식 위스키 파트너로 첫 선정됐다. 

타냐냐 니마다붓 미쉐린 가이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지역 부사장은 "아벨라워만의 복합점 풍미는 다양한 음식과 조화를 이뤄 각각의 풍미를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올해 처음으로 미쉐린 가이드의 공식 위스키 파트너로 함께하게 댔다"고 선정 이유를 소개했다.

앞서 아벨라워는 지난달 올해의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을 공개하는 행사인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에 브랜드 부스로 참여해 셰프와 소믈리에 등 미식 관계자들에게 아벨라워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이어진 갈라 디너에서는 코스 요리와 완벽한 페어링을 뽐내는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아벨라워는 올해 셰프 및 소믈리에와 소비자들에게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다이닝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싱글몰트 위스키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은 "진정한 의미의 더블 캐스크 싱글몰드 위스키 아벨라워와의 완벽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이닝 이벤트 등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미식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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