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인사혁신처와 '공무상 재해 신속 심사를 위한 업무 개선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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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인사혁신처와 '공무상 재해 신속 심사를 위한 업무 개선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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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3월 11일 인사혁신처와 '공무상 재해 신속 심사를 위한 업무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3월 11일 인사혁신처와 '공무상 재해 신속 심사를 위한 업무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3월 11일 인사혁신처와 '공무상 재해 신속 심사를 위한 업무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 공무원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공무상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공무원연금공단 재해보상실과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심사담당관 소속 공무상 재해 심사 담당자 총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해 심사 역량 강화를 위한 의학 기초지식 교육(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신경외과 문승명 교수) △재해 입증 서류 간소화·표준화 방안 모색 △고객 관점의 업무 개선사항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공무원연금공단 김정남 재해보상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두 기관이 공무상 재해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으며 공무 수행 중 재해를 입은 공무원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보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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