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엔오또는 25SS(봄·여름) 시즌 품격 있는 포멀 룩으로 장인 정신이 깃든 '핸드 크래프트 카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랜드 고유의 기법을 활용한 이번 컬렉션은 한 벌당 8시간의 손바느질 과정을 거친 코트와 블레이저로 구성됐다. 가벼운 울 패브릭 두 겹을 울 실로 연결하고 수공업과 기계 작업을 병행해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클래식 롱 라인 코트와 활용도 높은 크롭 블레이저 더블 브레스트 블레이저 아이템에 테일러링 테크닉을 더해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컬러는 차분한 핑크와 라이트 카멜, 네이비를 활용했다.
㈜대구백화점이 독점 파트너로서 전개하고 있는 엔오또의 핸드 크래프트 카반 컬렉션은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갤러리아 명품관 EAST 3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