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복지·행복한 일터 조성" 코레일테크, 부평역 '힐링 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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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복지·행복한 일터 조성" 코레일테크, 부평역 '힐링 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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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소음 대신 웃음꽃 피는 휴게 공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행복한 일터' 조성 박차
코레일테크는 지난 3월 5일 부평역에서 '힐링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코레일테크는 지난 3월 5일 부평역에서 '힐링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코레일테크(대표이사 류영수)는 지난 3월 5일 직원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부평역 지상층에 새로운 휴게 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평역 '힐링 쉼터'개소식은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코레일테크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이다.

부평역 1층에 조성한 넓고 쾌적한 휴게실은 깨끗한 샤워실과 화장실,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갖춰 직원들이 온전히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윤동수 기술본부장은 "이번 휴게 공간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방형석 한국공공사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직무대리는 "직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코레일테크에 감사하다"며 "새로운 휴게 공간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코레일테크는 이번 부평역 휴게 공간 조성을 시작으로, 전국 사업소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를 통해 직원이'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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