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마곡 TS&D센터 풋살장' 지역주민에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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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마곡 TS&D센터 풋살장' 지역주민에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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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소재 S-OIL TS&D센터 풋살장을 강서구민들이 이용 중인 모습 [사진= S-OIL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에쓰오일(S-OIL)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소재 마곡 TS&D센터 풋살장을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에쓰오일 TS&D센터에는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부속시설로 풋살장이 마련돼 있다.

앞서 에쓰오일은 지난해 12월 강서구청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3월부터 이 풋살장을 매 주말마다 강서구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했다.

에쓰오일이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높은 열의를 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지역사회를 위해 2011년부터 무료 문화예술 & 나눔 공연을 매월 진행 중이며 연 2000명 이상의 지역 주민들이 이를 관람하고 있다.

또한 본사 앞에서 물과 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구도일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사 사옥에 게시한 글판으로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마포 관내 저소득 가정 후원 등의 나눔 활동도 에쓰오일의 지역사회 상생 활동이다.

에쓰오일 TS&D센터 풋살장은 주말 2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며 하절기(4월~9월)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총 4회, 동절기(10월~3월)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일 총 3회 운영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강서구민이 '강서구 공공체육시설 통합운영시스템'을 통해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신청하면, 추첨으로 이용자가 선정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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