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디지털초코' 팝업스토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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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디지털초코' 팝업스토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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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래엔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미래엔은 지난 21~23일 스타필드 고양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진행한 '초코랜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미래엔의 초등 전 과목 디지털 학습 플랫폼 '디지털초코'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놀이형 교육 체험 공간'으로 기획됐다.

개학을 앞두고 자녀에게 맞는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과 도서를 알아보려는 초등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3일 간 약 3천 5백여 명의 누적 방문객을 기록했다.

팝업스토어는 '디지털초코'의 대표 캐릭터 '지핑크'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환상적인 놀이동산 콘셉트로 꾸려졌다. 방문객들은 티켓부스에서 '초코랜드 자유이용권'을 수령한 후 '초코 어드벤처'로 입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N토피아', '달달 SHOP' 등 '디지털초코'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존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 밖에도 미래엔이 엄선한 도서와 굿즈 100종을 함께 선보인 '달달 SHOP'에서는 구매 금액대별로 지비츠, 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했으며 '지핑크' 캐릭터와 함께하는 팝업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돼 인증샷 행렬이 이어졌다. 

김효정 미래엔 디지털사업실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디지털초코'와 미래엔의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디지털초코를 알리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새로운 계기가 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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