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트림 신림'이 신학기를 맞아 2월 말까지 입점 브랜드별로 특별한 혜택을 선사하며 잘파세대 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를 앞두고 트렌디한 아이템 쇼핑에 나선 고객들을 겨냥해 가방, 의류 등 새 학기 필수 아이템 할인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지프'에서는 오는 28일까지 25년 SS 신상품 가방을 할인 판매하고, '뉴발란스'에서는 멤버십 등급별 5~1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휠라'에서는 신학기 가방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고, '라이프워크'에서는 신학기 가방 구매 시 키링 사은품 증정 혜택과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표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에서는 시즌 종료일까지 시즌오프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디스커버리'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변우석 포토카드&엽서'를 재고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최근 타임스트림 지하 1층에 리뉴얼 오픈한 올리브영 신림 타임스트림점에서도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올리브 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밀리 KIT'를 증정하고, 4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한다.
타임스트림 관계자는 "설레는 새 학기를 맞아 봄 쇼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입점 브랜드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잘파세대 고객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