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한국재정정보원과 복지관에 '우리 농산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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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한국재정정보원과 복지관에 '우리 농산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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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여섯번째부터)한국재정정보원 이용안 부원장,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이해경 관장,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백남성 부행장이 따뜻한 설 맞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왼쪽 여섯번째부터)한국재정정보원 이용안 부원장,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이해경 관장,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백남성 부행장이 따뜻한 설 맞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컨슈머타임스=김하은 기자 | NH농협은행이 설 명절 보내기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3일 한국재정정보원과 서울 중구 소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우리 농산물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은행과 한국재정정보원은 2021년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협약'을 맺고, 이를 통한 적립재원으로 매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재정정보원 박용주 원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농협은행과 함께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나눔에 함께한 농협은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백남성 부행장은 "온정이 담긴 나눔 활동이 명절을 맞이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재정정보원과 함께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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