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키파 "해외 전염병 예방 위한 '모기기피제' 준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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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키파 "해외 전염병 예방 위한 '모기기피제' 준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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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홈키파·홈매트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홈키파·홈매트가 동남아 국가 등 열대 지역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 매개 감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모기기피제를 준비하고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30일 홈키파·홈매트에 따르면 야외활동이나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스티커형, 팔찌형 제품과 같이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것을 사용해 피해를 보는 사례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정식 '의약외품'이어야 효과와 안전성을 신뢰할 수 있다.

해충으로부터 물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품에 '의약외품'이라고 명시돼 있는지, 성분의 안전성 여부, 주의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한 후 구매해야 한다.

국내 가정용 살충제 1위 브랜드 홈키파·홈매트의 '마이키파' 시리즈는 생후 6개월 이상 아기가 쓸 수 있는 순한 제품부터 효과가 반나절 간 지속되는 아웃도어용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있다.

기내 지참이 가능한 소용량 미스트 제품은 해충 기피 효과가 뛰어난 이카리딘과 디에틸톨루아미드(DEET) 성분을 함유하고 식약처로부터 안정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았으며 피부 자극 시험까지 완료했다.

홈키파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나가기 전 모기로 인한 감염에 대한 소비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면서 "반드시 검증된 모기기피제를 사용해 안전하고 즐거운 해외여행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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