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넬로 펫드라이룸', 한국소비자원 조사서 건조 성능 우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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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넬로 펫드라이룸', 한국소비자원 조사서 건조 성능 우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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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쿠쿠는 넬로 펫드라이룸이 한국소비자원의 제품 시험 평가에서 우수한 건조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쿠쿠의 넬로 펫드라이룸은 한국 소비자원의 펫드라이룸 품질 비교에서 7개 제품 중 가장 우수한 평균 건조율을 기록했다. 설정 온도 40℃, 최대 풍량으로 15분 동안 건조한 결과 86.3%의 건조율을 보였으며, 같은 조건에서 나머지 6개 제품이 53.2%에서 69.9% 수준을 기록해 압도적인 비교 우위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넬로 펫드라이룸에는 매일 목욕이 힘든 반려동물 털에 붙은 미세먼지와 오염 물질을 바람으로 털어내는 에어샤워 기능과 목욕 후 반려동물의 털을 완벽히 말려주는 건조 기능이 탑재됐다.

두 개의 트윈 팬이 생성하는 360도 입체 바람은 완벽히 건조하기 어려운 부위까지 말끔히 말려줘 털을 제대로 건조하지 못해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부터 반려동물을 보호할 수 있다.

쿠쿠는 측면의 36개의 에어홀과 바닥의 통풍 구조는 털 속 오염 물질과 미세먼지, 죽은 털까지 구석구석 털어줘 산책 후 반려동물에게 붙는 이물질을 깨끗이 털어낸다고 전했다.

또 펫드라이룸을 사용하는 반려동물이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문에 부착한 투명창은 드라이 기능을 사용하는 중에도 반려동물이 주인을 바라보며 안심하고 제품을 이용할 수 있게 제작했다. 제품 사용 중 불안함을 느끼거나 비상 상황을 대비할 수 있도록 안에서도 밀어서 열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쿠쿠 관계자는 "쿠쿠 펫 드라이룸의 우수한 건조 성능을 증명해 기쁘다"라며 "펫 제품 라인업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반려동물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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