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창진)는 20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공동으로 '대전지역 교원 초청 원자력 소통과 공감의 날'행사를 추진했다.
원자력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 대전광역시 초·중·고 교원들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한전원자력연료와 한국원자력연구원 소개 △홍보전시실 및 원자력연료 제조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이 날 참석한 교사들은 "국내에 유일한 원자력연료 제조시설을 직접 보니 이렇게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몰랐다"며 "막연히 두려워했던 공포심이 많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지역사회의 선생님들을 모시고 원자력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데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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