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2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에 송춘수 전 농협손보 부사장이 추천됐다고 밝혔다.
송 내정자는 마산 중앙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1990년에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농협손보 마케팅 전략본부장과 법인영업부장을 거쳐 고객지원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보험 분야에서만 20년 이상 근무한 실무형 CEO라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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