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선도' 현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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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선도' 현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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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전자문서 활용 기업 현장 방문 및 정책 의견 수렴
19일 KB신용정보 전자화 작업장에서 관계자들이 작업 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KB신용정보 이유진 차장, KISA 이상중 원장
19일 KB신용정보 전자화 작업장에서 관계자들이 작업 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KB신용정보 이유진 차장, KISA 이상중 원장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공인전자문서센터와 전자화 작업장을 운영하는 KB신용정보(대표 전동숙)를 방문해 전자문서 이용 촉진을 위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KISA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제22조에 따른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진흥 전담 기관으로 공인전자문서 제도 운영 및 관련 법령 정비를 통해 전자문서의 법적 효력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민간과 공공 분야 간 협력을 강화해 전자문서의 보급 및 활용을 확대하고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선도하기 위한 정책적·기술적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KISA 이상중 원장은 "공인전자문서제도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기반이 되는 핵심 인프라"라며 "전자처방전, 모바일 전자증명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민간 분야의 혁신 서비스 성공사례가 확산할 수 있도록 산업계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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