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우수사례 선정
상태바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우수사례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용산구 케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예술로 성과공유회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의 우수사례가 전시됐다.
서울 용산구 케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예술로 성과공유회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의 우수사례가 전시됐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박민우, 이하 공사) 중원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 사업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168개 기업·기관이 참여했으며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의 우수사례는 앞서 6일 서울 용산구 케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예술로 성과공유회'에서 전시됐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올해 첫 사업 참여임에도 예술인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확장 등 예술로 협업 사업의 취지를 훌륭히 구현한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2024년 예술로 협업사업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예술인 5명(김정화, 원을미, 장윤실, 장진웅, 주민지)과 협업하며 시민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도서관 현안을 예술로 해소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시민 참여형 예술 워크숍 △북큐레이션 예술인의 서재 등 6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사업 결과물로 시민이 참여한 아카이브 영상을 제작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