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금호리조트(대표 김성일)가 겨울 방학과 연말 시즌을 맞아 온천을 활용한 휴양 프로그램 '온기 가득한 여행'을 선보인다.
금호리조트는 전국 6개 지점 중 아산스파비스와 화순스파리조트에서 온천 시설을 운영하며,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산스파비스는 국내 최초 100% 온천수를 활용한 테마온천으로, 바데풀과 대형 파도풀 등 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스파산업 진흥원과 연계한 아쿠아로빅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화순스파리조트는 삼대(三代)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로, 오는 30일까지 '양떼목장 숙박 패키지'를 운영해 휴식과 관광을 동시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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