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국립산림복지시설 폭설 피해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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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국립산림복지시설 폭설 피해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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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폭설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폭설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4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양평군에 소재한 산림복지시설인 '국립양평치유의숲'과 '국립하늘숲추모원'을 방문해 폭설로 피해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양평군에 위치한 국립산림복지시설은 40cm의 이례적인 폭설로 지난 26일부터 휴관 조치를 시행했으며 경영진 현장 점검을 통해 전도목 발생과 전기 공급 중단 등 시설피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폭설 등으로 산림복지시설의 이용이 어려울 경우 예약고객 사전 안내를 통해 예약취소 권고 및 위약금 면제 조치를 시행해 이용객들의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청, 양평군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시설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림복지시설 운영을 신속히 재개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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