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오플로우, 美 특허소송 패소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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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오플로우, 美 특허소송 패소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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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이오플로우가 미국 영업 비밀 침해 소송 패소로 6400억원 규모의 배상금을 물어줘야 한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밀려났다.

5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이오플로우는 전 거래일보다 2300원(29.95%) 내린 538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이오플로우는 해외 지적재산권 침해 및 부정경쟁을 이유로 인슐렛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 미국 매사추세츠 지방 법원이 6337억400만원 규모의 배상금 지급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이오플로우는 배심원 병결에 대한 이의제기 절차 진행과 최종 판결 시 항소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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