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서 '브레이닝 캡슐' 광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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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서 '브레이닝 캡슐' 광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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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종근당이 '브레이닝 캠페인'으로 디지털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2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종근당이 '브레이닝 캠페인'으로 디지털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종근당은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디지털 광고 부문에서 '브레이닝 캠페인'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은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KAPB)이 주관하는 행사로, 공익단체를 비롯해 정부 중앙부처, 공공기관, 공기업, 민간기업 등 우리 사회의 공적 가치를 높이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데 기여한 기관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종근당은 지난 5월 김창옥 교수와 작사가 김이나, 영화평론가 이동진을 광고 모델로 앞세워 '중요한 당신을 위한 기억력 감퇴 설루션'이라는 카피로 기억력 저하를 겪는 현대인들을 위한 '브레이닝캡슐'의 효능을 강조해 왔다.

브레이닝캡슐은 인삼 40%에탄올건조엑스 100mg과 은행엽건조엑스 60mg를 함유한 생약 복합 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임상시험에서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 기억력 감퇴를 개선하는 효능을 입증했다. 또한 현기증 등 말초동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에도 효과를 지닌다.

종근당 관계자는 "최근 조사에서 40대 이상의 76.3%가 치매 발생을 걱정하면서도 이들 중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은 치매 예방을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브레이닝캡슐이 현대인들의 뇌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지기능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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