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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56·사진)씨가 개신교 목사로 변신해 강남구 청담동의 소규모 개척교회에서 목회활동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한 인터넷매체에 따르면 서씨가 미국의 한 신학 교육기관에서 정규과정을 수료한 뒤 지난해 11월 목사 안수를 받고 서울 청담동 소재의 교회에서 작은 규모의 신도들을 이끄는 담임목사로 조용히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교회의 한 관계자는 "서씨가 워낙 신앙심이 대단한 데다가 열정적인 신앙생활로 유명했다"며 "정식으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서울에 있는 한 개척교회를 열고 담임목사로 활동하면서도 국내외에서 열리는 종교행사에 참석하면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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