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리-필리핀대통령 동료들 "미혼인 그, 종종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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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리-필리핀대통령 동료들 "미혼인 그, 종종 찾아온다"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2월 01일 0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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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그노 노이노이 아키노(52) 필리핀 대통령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진 한국계 방송인 그레이스 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0일(현지시간) 마닐라불리틴(mb.com) 등 필리핀 현지 언론들은 아키노 대통령이 그레이스 리와 데이트 중이라고 전했다.

그레이스 리는 지상파 GMA7 TV프로그램 '쇼비즈센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리의 방송사 동료들은 미혼인 아키노 대통령이 종종 그레이스 리를 찾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리는 아키노 대통령과의 열애설에 대한 현지 언론들의 질문에 "대통령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으며, 열애설과 관련된 루머는 그가 직접 얘기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태어난 리는 아버지를 따라 필리핀으로 이주, 아테네오 드 마닐라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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