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장애계와 공단 사업방향에 대한 의견 교환의 자리 가져
장애계와 더 소통해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
장애계와 더 소통해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종성)은 11월 1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계 단체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장애계 실무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 장애계 8개 단체의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해 2024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주요사업 추진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업계획 및 중장기 사업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4년 장애인 직무개발 사례 36건과 장애인표준사업장 판로지원사업에 관한 내용도 공유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상반기 사업설명회와 함께 하반기 간담회를 통해 장애계와 정기적인 의견 교환의 장(場)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덕희 기획관리이사는 "국정운영의 핵심 기조인 약자복지에 맞게 장애인고용 정책을 더 두텁게 챙기고 장애계와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공단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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